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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 생활속 감기 예방방법
작성자 갑당 지킴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12-29 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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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5
 


 

생활 속에서..

 

⊙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겪게되는 모든 감염성 질환은 발병이 되고나서의 치료보다는 예방차원에서의 평소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체의 면역기능이 위축되지 않고 회복력이 활성화되기 위하여는 바른 식생활과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보조요법들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 하겠다. 

⊙ 평소에 면역력을 강화시켜나갈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냉온욕유산소운동의 생활화를 들 수 있다. 도시생활하는 사람들은 아파트 계단 걸어 다니기, 줄넘기, 가까운 거리를 걸어다니기, 아침 산책하기, 약수 뜨러 다니기, 매일 일정한 거리를 달리는 운동 등이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은 효과적인 운동이며 특히 냉온욕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죽염과 생수를 적절히 섭취하면 감기 따위로 고생하는 일은 사라진다.

 

⊙ 이미 감기에 걸린 상황에서는 가능하면 양약을 사용하지 말고 신체의 저항력을 손상시키지 않는 자연요법으로 다스려 나가도록 할 것이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의 경우 이러한 자연요법의 필요성은 한층 절실하다.

 

⊙ 감기증상이 있으면 죽염으로 양치를 하되 죽염이 없을 경우에는 볶은 소금을 이용한다.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고 입에 머금어 목 부위를 세척하고 죽염알갱이를 수시로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 삼키는 것을 반복하면 감기증상이 악화되지 않고 진정된다.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식품 ; 비타민C가 풍부한 모든 녹황색 채소나 과일류는 모두 도움이 되지만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은 특히 배, 감, 깻잎, 매실장아찌, 무우, 귤, 금귤, 오렌지, 파, 마늘, 생강, 미나리, 쑥갓 등을 평소에 많이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생강차 ; 생강 반 근을 잘 씻어 주전자에다 잠길 정도의 물에 넣고 약한 불로 약 한 시간 정도 달인 후 수시로 마시면 좋다. 이때 귤껍질 말린 것이나 대추가 있으면 적당히 넣어 같이 달이면 더욱 좋다. 특히 목감기나 오한에 좋은 효과를 낸다.

 

매실장아찌탕 ; 어린이나 어른이나 감기 기운이 있고 열이 나면 불에 구운 매실 장아찌 3개에 끓는 물을 부어 마시게 한다. 잠자기 전에 2~3일간 계속해서 마시면 대부분 낫게 된다. 어린아이에게는 설탕이나 꿀을 약간 넣어 마시기 좋도록 한다. 값도 싸고 부작용이 없으므로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방법이다.


 

약재를 이용하여..

 

배즙 ; 크고 잘 익은 배 한 개를 골라 수저로 배 가운데 부분을 파낸 후에 배 속을 조금씩 긁어서 배즙을 만들어 낸다. 껍질이 5mm 정도 남을 때까지 속을 긁어낸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은 뒤 수시로 복용한다. 특히 기침 감기에 효과가 있고, 오래된 해소, 천식에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약을 먹을 수 없는 유아에게 특히 좋은데 급할 때는 배즙만 먹여도효과가 있다.

 

마늘 ; 한번에 2~3g씩 하루 2~4번 끼니 뒤에 먹는다. 감기가 한창 유행할 때 생마늘을 한번에 2~3g씩 씹어먹으면 마늘에 피톤찌드가 들어있어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

 

배, 마늘 ; 큰 배 1개에 구멍을 10군데 뚫고 여기에 껍질을 벗긴 마늘을 하나씩 박아 넣은 다음 물에 적신 종이로 잘 싸서 불에 구워 먹는다. 이것들은 감기바이러스를 죽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

 

생강, 술 ; 생강 8~10g을 짓찧어 술 20~30㎖에 넣고 잘 섞어 단번에 마시고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 땀내기, 열내림 작용이 있다.

 

두부 ; 감기가 들어 열이 나면 흔히 얼음찜질을 하게 되는데, 차가운 얼음찜질은 표피의 온도만 내려갈뿐 피하에서는 찬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물질이 생기므로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때 두부를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두부를 으깨어 이마나 환부에 대 주면 되는데, 이 두부찜질은 타박상을 입었거나 독충에 물렸을 때, 1~2도의 가벼운 화상,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가려움이 심할 때도 효과적이다.

 

무우 ; 머리에서 열이 날 때 무우도 매우 효과적이다. 한밤중에 갑자기 열이 나는데 다른 마땅한 대처가 없으면 무를 갈아 가제로 싸서 머리를 식혀준다.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파밑둥, 생강 ; 파 흰밑 6g, 생강 10g을 함께 짓찧어 끓는 물에 풀어 넣고 그 김을 입과 코에 쏘인다. 파, 생강을 각각 25g, 죽염 5g을 함께 짓찧어 약천에 싸서 앞가슴, 잔등, 발바닥, 손 바닥 등을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 이것들은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다.

 

깻잎 ; 깻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발한이 촉진되고 가래, 기침이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샐러리 ;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다. 샐러리 잎을 말려 두었다가 감기에 걸렸을 때 달여서 약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독특한 향기가 있으나 말려 놓으면 비교적 먹기가 좋으며 몸이 아주 따뜻해지기 때문에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인 요법이다.

 

계란술 ; 미열이 있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계란술을 마시면 효과적이다. 예로부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되어 온 민간의료법이며 계란술을 마시고 한 숨 푹 자고 나면 다음날은 거뜬하게 회복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계란(가급적이면 토종 유정란을 이용) 1개에 소주 1홉을 붓고 설탕을 약간 넣은 후 불에 얹어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뜨겁게 데운다. 이것을 끓기 전에 내려놓고 후후 불면서 뜨거울 때 마시고 잔다. 감기가 들었을 때는 계란술 같은 것을 마시고 빨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코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와 매우 고통스럽다. 이때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가볍게 짠 후 코를 덮어주면 콧속으로 습기가 들어오면서 쉽게 낫는다. 물에 죽염이나 천일염을 적당히 풀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콧구멍에 식용유를 바르면 비점막의 건조를 막을 수 있어 코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박하잎, 박하유 ; 감기 기운이 있어 코가 막힐 때 박하 잎을 방에 매달아 놓으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베개 속에 박하 잎을 약간 넣어 두어도 편히 잠을 잘 수 있다. 생잎을 손 끝으로 세게 비비면 박하향(맨톨향)이 코를 찌른다. 그러므로 잘 비빈 잎을 한쪽 구멍씩 교대로 넣어주면 코막힘이 없어진다.
2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어주는 것은 열이 나고 계속 두통이 있을 때 쓰면 좋다. 멘톨 성분은 해열작용과 두통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면 박하유를 가슴에 발라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기침도 멈추게 된다. 그리고 배꼽 주변에 박하유를 말라 주어도 기분이 상쾌하여 진다.
감기를 자주 앓는 사람은 정원 한구석이나 화분에 박하를 심어 놓으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곶감꼭지 ; 평소에 곶감 꼭지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기침이 나올 때 이용하면 좋다. 곶감 꼭지30개에 물 1컵 반을 붓고 30분 정도 끓여 뜨거울 때 마시면 효과가 있다.

 

인동덩굴꽃, 개나리열매 ; 각각 6~8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이 두 가지가 다 유행성 감기바이러스를 억제한다. 또 높은 열을 내리게 한다.

 

칡뿌리, 승마 ; 30~4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어도 되고 각각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여기에는 해열작용이 있는데 두 가지 약을 함께 쓰면 그 효과가 더욱 증진된다. 감기에 걸린 다음 즉시 쓰면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진다.

 

차조기술 ; 기침을 잠재우기 위해 차조기술을 담가 마시면 효과적이다. 어느 때나 마실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한 가정 상비술이 된다. 소주 1되(1.8리터)와 잘 씻어서 잘게 썬 푸른 차조기 잎 200장 정도를 용기에 넣고 생강 10~15g을 얇게 썰어 넣는다. 여기에 벌꿀 300~400g 정도를 넣어 잘 섞은 후 그늘에 보관한다. 때때로 용기째 잘 흔들어 주도록하고 어두운 곳에 둔다. 식전이나 식후에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신다.


또 다른 방법들..

 

찜질치료

  • 겨자찜질 ; [자연요법]중 <찜질요법>항목을 참조
  • 불돌찜질 ; 납작한 돌을 따끈히 덥혀 천에 싸서 잔등에 대고 30~40분간 찜질한다. 오싹오싹 춥던 것을 멎게하고 땀이 난다.
  • 솔잎찜질 ; 솔잎을 가마에 쪄서 아랫목에 딸고 백포를 씌운다음 그 위에 누워서 1~2시간 동안 땀을 낸다. 솔잎땀을 낸 다음에는 바로 찬 바람을 쐬거나 몸을 식히지 말고 서서히 몸을 식혀야한다.

뜸치료 ; 대추혈(7번 경추와 1번 흉추 사이)에 마늘뜸을 15~30장 뜨는데 환자를 엎드려 눕히고 4mm 두께로 썬 마늘쪽을대추혈에 올려놓고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뜬다. 풍문혈(2번, 3번 흉추 사이에서 양 옆으로 각각 2치 되는 곳)에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마늘뜸을 뜨면 더욱 좋다.
그리고 대추혈과 풍문혈을 중심으로 부항을 10~15분간 붙여도 좋다. 부항은 어깨나 잔등 전반에 다 붙여도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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